2024년을 같이 보낼 달력으로 요리 작가님의 달력을 선택했는데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예쁜 달력이에요ㅎㅎ
적당한 크기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제 맘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작가님이 표현하시는 녹음을 사랑한답니다
다만 제본된 형태가 벽에 붙이기가 쉽지 않아서ㅠ 마스킹 테이프나 스티커로 붙이기엔 자꾸 떨어지더라고요 (접지력이 좋은 타일 벽에 붙여도 떨어짐)
만약 내년 달력을 내주신다면 낱장으로 떨어지는 포스터형 달력은 어떨까요? 요리 작가님의 달력으로 2025년도 보내고 싶어 글 써봅니다
작가님도 2024년 한 해 꽉 차게 다정한 날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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